테네시주 머프리스보로에서 치료사를 공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의료계는 충격에 빠졌다. 이 사건은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둔 마사지 엔비(Massage Envy) 소유의 시설에서 발생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밴더빌트 대학교 캠퍼스에 위치한 한 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테네시주 수사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환자가 시설에서 마사지 치료를 받는 것에 화가 난 후에 발생했다. 용의자는 이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알려졌는데, 이 직원은 화가 난 남성을 때리기 위해 막대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시설에 있는 다른 직원들과 고객들을 해칠 것이라고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머프리스보로 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 데이비드 웰스(Massage Envy)는 현재 체포돼 있다. 그러나 용의자는 사건 이후 2,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출소했다.

테네시주 수사국에 따르면 마크 웹스터 마사지 선망의 최고경영자(CEO)는 용의자가 이 업소의 현직 직원임을 확인했다. 웹스터는 또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가 머프리스보로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테네시주 수사국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마사지 엔비지의 직원들을 면담하고 회사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과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사지 치료 시설에서 정직될 것으로 보인다.

마사지 선망의 마사지 업주를 상대로 어떤 혐의가 제기될지는 알 수 없으나 3급 폭행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당신이 이 시설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면, 다친 고객으로서 당신의 권리를 알기 위해 당신의 주 법무장관 사무실에 연락하세요.

마사지 치료 시간에 어떤 사람이든 폭력적인 폭력을 경험해야 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그것은 실제로 일어납니다. 관련된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Massage Envy의 마사지 치료사들은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평화로우며 편안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항상 보장해야 합니다. Massage Envy는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항상 존중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사지 치료 과정에서 사람들이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하지만 오늘날 세계에는 폭력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신체적 욕구를 돌볼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무도 이러한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하고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지 아닌지 걱정해서는 안 된다.

귀하가 폭행의 희생자라고 생각될 경우, Massage Envy를 고소할 수 있는 고객으로서의 권리에 대해 주 법무장관 사무실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안전이 위태로워진다고 생각되면, 즉시 주 법무장관 사무실로 연락하세요.